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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__--[푸르른 날]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푸르른 날 - 송창식 작사 / 시_서정주 시인 4월에 뜻 깊은 추념일이 있네요... 제주 4.3 항쟁_(제69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이 있었고, 문재인 “제주 4·3 추념일, 내년엔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할 것” 제주 4.3 항쟁_(제69주년 4.3 희생자 추념일) 3주기 4.16 세월호 희생자 추념일도 있고, 그 유명한 4·19혁명 기념일... 3월, 4월, 5월 그리고 6월 시민의소리 2일 전 4·19 혁명, 자유와 통일의 길 눈이 부시고, 따뜻한 토요일에 잠시 벚꽃을 보며서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네요... 2017. 4. 9.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미션- 혹은 [로건]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_요한복음 1장 5절.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당신은 죄를 지었습니다. 속죄의 길을 택할수 있겠습니까... 미션[The Mission, 1986년작] 미션[The Mission, 1986] 로건 상영중 [Logan, 2017]에서는 셰인[Shane, 1953]을 이야기 하지만 저의 입장은 셰인[Shane, 1953]보다는 미션[The Mission, 1986년작]이 더 생각이 나네요... 특히.. '로건/찰스 자비에'와 '로드리고 멘도사/가브리엘 신부'관계가 연상이 되어서... 1986년 칸 영화제에서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션[The Mission, 1986년작]과 경쟁작이 바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의 희생[Offret.. 2017. 3. 21.
아프리카인들을 아메리카로 옮겨옴으로서 불행은 시작 되었다.-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 아프리카인들을 아메리카로 옮겨옴으로서 불행은 시작 되었다.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 1914]의 도입부....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 1914] 평화의 도시, 형제애의 전당에 대 군주가 나타나는 꿈.... 자유와 화합은 영원히 깨어지지 않을 것이다. 토머스 딕슨 주니어의 소설 〈클랜스맨 : KKK단의 역사적 로망스〉 D.W. 그리피스[D.W. Griffith]의 프로필 소개란에 특히 1915년의 은 남북전쟁을 다룬 대작으로 미국 예술영화의 효시를 이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라는 말은 영화를 보지 않고 쓴 문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 1914]은 토머스 딕슨 주니어의 소설 〈클랜스.. 2017. 2. 26.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다...........-'올리버 스톤'혹은 "스노든" "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이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고귀한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소설가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좋은 선택은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좋은 선택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다. 가장 안 좋은 선택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칭찬은 전장 안에서, 먼지와 땀과 피를 뒤집어쓰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는 사람, 노력에는 실패가 뒤따르기 마련임을 아는 사람, 가치 있는 목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 길의 끝에는 빛나는 성공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실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 자리가 성공이나 실패가 뭔지를 모르는 차갑운 겁장이 영혼들에게는 돌아가지.. 201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