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워,과학자가 아니라,시인이 왔어야 했어._콘택트 혹은 "인터스텔라"
각자의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여러분이 스스로 찾아야해요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주는 굉장히 크다는겁니다 그 어떤것보다도요 그래서 만약 우리들 뿐이라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겠죠?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를 보면서 느낀 점은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이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 James Francis Cameron)을 넘지 못한 것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한계가 보인다라는 점은 솔직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탠리 큐브릭 (위키백과)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A Space Odyssey , 1968)
와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탠리 큐브릭"+"아서 C 클라크"조합하고 "놀란형제 조합"을 비교해도
한계가 명확합니다.)
오히려 로버트 저메키스의 콘택트(Contact_1997년작)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콘택트"와 비교하는 것도
칼 세이건 [Carl Edward Sagan, 1934.11.09 ~ 1996.12.20] 에게 미안합니다.
오리지널 시나리오보다는 라마와의 랑데부을 각색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데이빗 핀처 (David Fincher | David Andrew Leo Fincher)는
2억달러 이상 제작비 마련이 힘들어서 "라마와의 랑데부"을 포기...)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_"콘택트(1997년)"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_"인터스텔라(2014년)"
"인터스텔라"의 감상평은 한 문장으로 _ "놀란 형제의 약발이 떨어졌다"...
아서 C. 클라크의 작품 세계 _ 네이버캐스트 해외문학 > 해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