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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미션- 혹은 [로건]
진순정
2017. 3. 21. 00:38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_요한복음 1장 5절.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당신은 죄를 지었습니다.
속죄의 길을 택할수 있겠습니까...
미션[The Mission, 1986년작]
미션[The Mission, 1986]
로건 상영중 [Logan, 2017]에서는 셰인[Shane, 1953]을 이야기 하지만 저의 입장은
셰인[Shane, 1953]보다는 미션[The Mission, 1986년작]이 더 생각이 나네요...
특히.. '로건/찰스 자비에'와 '로드리고 멘도사/가브리엘 신부'관계가 연상이 되어서...
1986년 칸 영화제에서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션[The Mission, 1986년작]과 경쟁작이 바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의
희생[Offret, The Sacrifice, 1986년작] 였는데, 1986년 칸 영화제에서 '워너'의 공격적인
로비로 말썽이... 폴란드 유대인(워너)의 좀 찌질한 모습에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가 분노을...
희생[Offret, The Sacrifice, 1986년작]
미션[The Mission, 1986년작]이 더 생각이 나는
로건 상영중 [Logan, 2017년작]였습니다...
2017년 4월6일 재개봉 하네요...
9년만에 재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