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를 말하다6 '기억할 만한 지나침'_기형도 시인 개인적으로 시를 잘 읽지 않는다. 소설은 몇번 반복해서 읽으면 이해가 가는데, 시은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윤동주 시인,김소월 시인과 기형도 시인의 시집은 이해가 되고,항상 몇몇 시의 구절은 외우고 있다. 기형도 네이버캐스트 문학인 > 한국문학인은 29세에 허름한 극장에서 뇌졸증으로 급사를 하였다. 허무하게 죽은 기형도 시인을 위해 기형도 시인을 아끼는 몇몇 문인들이 유고 시집을 출판하였다. (이 유고시집이 첫 시집이다.(문학과지성 시인선_80호)) 기형도 시인의 '입 속의 검은 잎'은 '삶의 기록'이 아닌 '죽음의 기록'처럼 느껴져서 시를 읽으면서 삶과 죽음의 고통을 느낀다. 특히'기억할 만한 지나침' 과 '질투는 나의 힘'그리고 '노인들'은 산자의 슬픔을 느낀다. - 나는 .. 2014. 9. 10. 루이스 세풀베다 (Luis Sepulveda) 루이스 세풀베다 (Luis Sepulveda) 작가, 영화감독 연애 소설 읽는 노인 루이스 세풀베다(작가) 저 정창 역 열린책들 2009.11.30 감상적 킬러의 고백 루이스 세풀베다(작가) 저 | 정창 역 | 열린책들 | 2001.03.15 별점 7.09점 | 네티즌리뷰 41건 2014. 8.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