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해의 인물11

45년 전의 외침_"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 열사' 다 같은 인간인데 어찌하여 빈한 자는 부한 자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까? 왜 가장 청순하고 때묻지 않은 어린 소녀들이 때묻고 부유한 자의 거름이 되어야 합니까? 사회의 현실입니까? 부의 법칙입니까? -전태일 열사- 勞動三法 [ 노동삼법 ] 1997년 3월 13일 노동관계법 개정에 의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근로기준법」 및 「노동위원회법」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동삼법 [勞動三法] (경제학사전, 2011. 3. 9., 경연사)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勞動組合─勞動關係調整法] 근로자들의 대표기구인 노동조합과 사용자 체결한 단체협약을 통하여 근로조건을 집단적으로 개선·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노동조합과 사용자에 의한 협약자치는 적어도 근로기준법의 최저기준 이상의 근로조건을 확보하거.. 2015. 11. 12.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_'김민기 선생'& '김정미 누나' 이게 우리의 위대한 운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꿈꾸던 꿈, 가장 바라던 모습이 어느날 발견되고 그 재능과 모든 것들이 갑자기 세상에 보여지는 것. 우리 중 누구도 죽기 전에 그런 종류의 마법을 경험하지 못하잖아요. 말릭 벤젤룰[Malik Bendjelloul] 서칭 포 슈가맨 [Searching for Sugar Man, 2011년작] 감독 저는 서칭 포 슈가맨 [Searching for Sugar Man, 2011년작]을 '인문학적 서사'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서사[敍事]는 ->서술자에 의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의미있는 사건이나 행동의 변화를 서술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일이 일어난 원인이나 과정보다는 일어난 일의 내용, 즉 '무엇이 일어났는가' 라는 '사건'에 더 중점에 있습니다. 반면 .. 2015. 8. 27.
행진_"비틀거린다는 것.그러나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_말콤 엑스 혹은 '장준하 선생'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순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을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꺼야 행진~행진~행진~사는 거야....[원래 가사는 '하는 거야'이지만,저는 '사는 가야'로 부름] 들국화의 '행진' 혹은 윤도현 밴드의 '행진' https://www.youtube.com/watch?v=H9MKXR4gLjQ 한 명의 아들이 죽었고 그의 영혼이 다시 우리를 찾아와 그 빈자리가 우리 안에 살아있어 저항이 우리의 모습이야 영광이 실현되는 그 날 영광은 우리의 것이 되리 우리의 것이 되리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 날 우리는 이루어내리 이루어내리 영광의 날이여 가장 큰 무기는 평화를 유지하는 것 우리는 노래하고 그 노래는 우리의 피를 멈추게 하지 꺠달음을 얻었던 꿈 속 어.. 2015. 8. 19.
강호 영웅[英雄] 혹은 콘시글리에리[강호(江湖) 성직자]의 길_주윤발[周潤發]선생... 경축 [慶祝]-탄생[誕生]-60년 기념 양띠 연예인 주윤발 [저우룬파 | 周潤發 | Chow Yun Fat]_영화배우 출 생 : 1955년 5월 18일 [중국-홍콩_라마섬] 띠 : 양 띠 학 력 : 고 졸 " 리틀 이탈리아 [Little Italy] 에서 존경 받는 두 사람이 있다. 하나는 마피아, 그리고 마피아보다 더 존경 받는 성직자가 있다."-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1942.11.17 ~ ] 이탈리아 마피아에서 성직자와 같은 품격이 있는 사람을 "콘시글리에리"[ consigliere (마피아 두목의) 상담역, 법률 고문]라고 합니다. "나의 재산은 내가 벌어들인 것일지라도 영원히 내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상을 떠날 때 아무것도 가져갈 생각이 없다" "이승에서 먹을 것이 있고 살.. 201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