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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물

45년 전의 외침_"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 열사'

by 진순정 2015. 11. 12.

다 같은 인간인데 어찌하여 빈한 자는 부한 자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까?

 왜 가장 청순하고 때묻지 않은 어린 소녀들이

 때묻고 부유한 자의 거름이 되어야 합니까?

 사회의 현실입니까? 부의 법칙입니까?

-전태일 열사-

勞動三法 [ 노동삼법 ]

 1997년 3월 13일 노동관계법 개정에 의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근로기준법」 및 「노동위원회법」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동삼법 [勞動三法] (경제학사전, 2011. 3. 9., 경연사)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勞動組合─勞動關係調整法]

근로자들의 대표기구인 노동조합과 사용자 체결한 단체협약을 통하여 근로조건을 집단적으로 개선·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노동조합과 사용자에 의한 협약자치는 적어도 근로기준법의 최저기준 이상의 근로조건을 확보하거나,

근로기준법 내에 규정 있지 않은 근로조건 내지 대우를 창설하는데 그 기본적 의의가 있다.

 드라마 '송곳'은 노동삼법 중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대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45년 전에 「근로기준법」준수를 외치며 분신2 (焚身) 한 한 아름다운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전태일 [全泰壹] [두산백과 한국사 > 대한민국]열사 입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A Single Spark, 1995)

 이 '전태일 열사'의 25주년을 맞이하여 일대기을 영화화하기 위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박광수 감독을 중심으로,이창동 (각본) , 허진호 (각본) 가 각본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는 문성근 , 홍경인입니다.

내용은 1975년에 문성근이 1970년에 분신한 '전태일 열사'(홍경인)'의 전기을 쓰기 위해

'전태일 열사'을 추적하는 서사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