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말하려고 어니스트가 잠시 생각에 잠긴 그 순간 어니스트의 얼굴에는 기품 있는 표정이 나타나며 어찌나 자애가 깃들어 있는지 시인은 순간적으로 팔을 번쩍 들고 외쳤다.
“보세요, 저기를 보세요! 어니스트 씨가 바로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 바위 얼굴 [Great Stone Face]-너새니얼 호손 _[위키백과]
아메리칸 스나이퍼 상영중_[American Sniper, 2014]을 보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옹 선생이 세계 영화계에서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인 '어니스트'와 같은 존경을 받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관련정보_네이버[영화] - 살아있는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9.11일 테러 이후 이라크 침공을 배경으로
'크리스 카일'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전쟁'과 '전쟁 휴유증'를 가족의 사랑을 통해 극복하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_'국가의 애국심'보다는 '가족'이 더 중요하다는.....
영화 라스트에 반전이 있습니다. 이 반전을 직접 확인 바라며...
-마지막 장면은 실제 장면입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옹 선생의 전쟁 3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쟁 3부작 중 세번째 영화가 [남경호겁]이라는 남경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이 <남경호겁>은 대학살 당시 난징에 살던 한 중국인 모녀의 눈을 통해 일본군이
저지른 중국인에 대한 만행을 중심으로, 장쯔이와 양자경이 주인공 모녀를 연기 할 예정이고,
한 나치 당원였던 독일인이 이 모녀을 구해 주는
중국판<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풍의 시나리오로
2007년 7월 크랭크인 후 2008년 12월 개봉할 예정에서 제작이 취소되었습니다.
취소 사유가 워너브라더스픽처스 [Warner Brothers Pictures Inc.]라는
영화사 자체가 폴란드 출신_유대인 형제들의 회사이기 때문에 <워너>유대인 중역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루머와 <워너>중역들 중에 '케빈 쓰지하라' 현 워너 회장의 반대가 있었다라는
루머도...
2006.04.09
난징 대학살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출로 영화화된다. 현재 시나리오 탈고 단계인 것으로 알려진 <남경호겁>은 대학살 당시 난징에 살던 한 중국인 모녀의 눈을 통해 일본군이 저지른 중국인에 대한...
[출처] 데스노트 영화화!!|작성자 옥주 >
첫번째가 아버지의 깃발 [Flags Of Our Fathers, 2006 년작]
[출처] 데스노트 영화화!!|작성자 옥주 >
첫번째가 아버지의 깃발 [Flags Of Our Fathers, 2006 년작]
두번째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미개봉작입니다.
미개봉 사유는 '패전국 일본'을 인간적으로 그려서 불편하다는....
즉 반일감정입니다.
아무리 '클린트 이스트우드'옹 선생이라도 '일본'을 인간적으로
그리고 세번째 영화인..
아메리칸 스나이퍼 상영중_[American Sniper, 2014]
'클린트 이스트우드'옹 선생의 '전쟁 3부작'의 맥락(脈絡)은 같습니다.
한 아버지가 전쟁에서 살아서 가족이 있는 집에 가는게 목적인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옹 선생은 전쟁의 정의나 명분(의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치킨게임 [chicken game] 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승자와 패자가 없는 오직 고통받는 사람들만 생기는...
아메리칸 스나이퍼 상영중_[American Sniper, 2014]의 재미있는 점은
'9.11테러 이후 이라크 침공'을 제2의'베트남 전쟁 [Vietnam War]'으로 간접적으로
묘사한 점입니다. - 한마디로 의미(명분)가 없는 전쟁이라는...
제2의 '베트남 전쟁 [Vietnam War]'으로 간접적으로 묘사한 단어가 바로
'디어 헌터' 입니다. _상처입은 거인 - 베트남 전쟁(1965년 ~ 1973년) -
디어 헌터[Die durch die Holle gehen , The Deer Hunter, 1978년작]은
마이클 치미노 _감독과 로버트 드 니로 _주연[마이클 브론스키 역]의
유명한 베트남 반전영화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옹 선생의 이 아메리칸 스나이퍼 상영중_[American Sniper, 2014]는
9.11일 테러 이후 미국의'이라크 침공'이 점점 제2의'베트남 전쟁 [Vietnam War]'으로
변화는 지점을 포착하여 '애국심','전쟁','선','악','삶','사랑','가족'을 성찰하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저의 주관적인 판단인 들어간
2015년 첫번째-마스터피스[ masterpiece ]영화입니다.
크리스 카일의 삶 속에 담긴 질문들 <아메리칸 스나이퍼>
송경원<씨네 21> 기자
전쟁보다 전쟁 같은, 전쟁 이후의 삶
전쟁을 전시하지도, 옹호하지도, 변명하지도 않는 냉정한 시선. 승자도, 패자도, 영광도, 원망도 없다.
살아남은 자들의 마음속에 되풀이되며 영혼을 갉아먹는 악몽을 남길 뿐.
국가와 윤리와 책임에 대한 질문, 그리고 질문들.
_찰나를 조준해 순간을 당기다 -씨네21| 박평식
_이런 것이 어른의 목소리가 아닌가 싶다 -씨네21| 이용철
85세 할아버지가 보여준 '보수의 품격'... 미국이 부럽다
'세상에는 양, 늑대, 양치기 개가 있지.
속절없이 당하는 이들이 양이고,약자를 괴롭히는 게 늑대이지..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아 양을 괴롭히는 늑대들로부터
약한 자를 지켜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개란다.'
'난 내 자식이 양이나 늑대로 크는 꼴은 못 본다!
SHEEP DOG가 되어라! '
'여긴 지옥이야..'
'집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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